2 노스캐롤라이나, 전선 절단 혐의로 기소된 주민들; 40,000명의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됨

노워크, 코네티컷(AP) — 코네티컷 경찰은 2,000개 이상의 광섬유 케이블을 절단한 혐의로 2명을 기소했으며, 이로 인해 주 남서부 지역에서 40,000개 이상의 가정과 기업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노워크 경찰은 지난 토요일 감시 작전 중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주민 질리언 퍼슨스와 오스틴 게딩스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절도, 범죄적 장난, 경찰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사람들은 또한 경찰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보석금 20만 달러를 내고 구금됐다. 이들에게 혐의에 대응할 수 있는 변호사가 있는지 여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3월 24일 노워크(Norwalk)에서 보고된 옵티멈(Optimum) 케이블의 손상에 대응해 용의자와 차량을 신속하게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신원 확인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브리지포트에서 사업을 진행하던 중 인물들을 체포했으며, 게딩스는 얼마 후 스트랫퍼드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경찰이 일요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퍼슨스와 게딩스가 4월 11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ptimum 웹사이트에 따르면 케이블 절단으로 인한 정전은 이후 복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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